티끌 모아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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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쿠아포닉스 하우스 현장의 집수정에 모래여과기를 설치해봅니다. 여러 여건상 이렇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사정으로 결국 모래여과장치를 작지만 하게 되었습니다. 양식수조의 시각상 뿌연 잔재물을 제거해야 할 사정으로 토론에 토론을 거듭하여 진행하게 되었는데 잘 작동이 이뤄져 원활했으면 좋겠네요 


P.P 수조의 모래여과기 안착 밑그림

든든한 지탱을 위한 기초작업

모래여과기 판을 올릴 거치대 부착 작업

요론 식으로 진행

모래가 올려질 판넬 제작

만들었으니 꽂아 봐야죠

스테인레스망까지 깔면. OK

요렇게 해놓고 이제 왕사를 한 15cm 두께로 올려놓을 겁니다. 그러면 불순물이 보이는 물이 아래로 내려지고 서서히 모래여과기로 모여진 윗물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모래는 대충 400~450kg 정도 놓여질 것으로 분석되는데... 그럼, 다음엔 모래여과기의 효능을 체크하고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쿠아포닉스의 길이 여건상 쉽지는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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